독립을 하고싶어 꿈을 안고 집을 알아보다보면 현실의 벽에 바로 부딪히기 쉽습니다.
특히 수도권 집값은 지금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나 아직도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굉장히 부담이 되는 금액으로
독립을 쉽사리 꿈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주택공사에서 행복주택을 통해 주거불안을 해소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현재 행복주택을 찾아볼수 있는 주택토지공사 세곳의 행복주택 대상, 소득기준, 자산기준과 임대료 확인해보겠습니다.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민국 전국의 행복주택, 임대주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입주대상
무주택요건 및 소득·자산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산단근로자 등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이이하 자녀를 둔 가구, 예비신혼부부인 무주택세대 구성원 등
- 소득기준
해당세대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이하인 자
* 대학생(본인+부모) 소득, 세대원 청년(본인) 소득, 맞벌이부부 120% 적용
** 계층별 소득기준에 1인가구 20%p, 2인가구 10%p 각각 가산한 소득기준 적용
- 자산기준
보유 부동산(건물+토지), 자동차의 가액이 기준금액 이하인 자
- (총자산) 29,200만원이하(2021년도 기준)
- (자동차) 3,496만원이하(2021년도 기준)
* 입주대상별 총자산 기준은 상이하므로 입주자 모집 공고문 참조
- 임대료
시세대비 60~80%
- 거주기간
대학생·청년(6년), 신혼부부(6~10년), 주거급여수급자·고령자(20년)
2년을 최초계약으로 하며, 2년씩 연장하여 거주할수 있습니다.
● GH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를 소재지로 한 행복주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임대주택 > 청약공고로 들어가보면 행복주택과 공공임대 등의 임대공고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보다 낮은 보증금과 월세가 장점이며, 서울보다는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소득조건과 임대료는 각 공고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 내에만 위치한 행복주택을 알아볼 수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행복주택 외에도 청년 매입임대 등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확인할수 있는 행복주택은 7군데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득조건과 임대료는 각 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h행복주택은, 아무래도 서울이다 보니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lh나 gh에 비해 많이 높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이 근처이거나 꼭 서울에서 독립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각 동마다 관리인이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는 행복주택의 장점과 동시에
관리비가 비싼편이라는 점과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는 단점도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재 너무 높은 전세금 보증금 월세에 비하면 좋은 대안이라고 보여지므로 경쟁률이 높습니다.
서울내 경쟁률은 300:1은 우스울정도인데요.
그래도 신청은 누구든지 할수있고, 당첨되었다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독립을 할 예정이라면 신청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행복주택에 당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아래 각 홈페이지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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